Starnews

이성재, '꿀뚝뚝' 손주 공개.."49살에 할아버지 됐다..이유 없이 예뻐"[백반기행]

발행:
김정주 기자
이성재, '꿀뚝뚝' 손주 공개.."49살에 할아버지 됐다..이유 없이 예뻐"[백반기행]
이성재, '꿀뚝뚝' 손주 공개.."49살에 할아버지 됐다..이유 없이 예뻐"[백반기행]

배우 이성재가 손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데뷔 31년 차 배우 이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밥상을 찾아 나섰다.


이날 이성재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두 가지 결정은 진로와 결혼 결정이다. 그 두 결정은 한 10초도 안 걸린 것 같다"라고 밝혔다.


현재 아내와 아이들이 밴쿠버에 있다고 밝힌 그는 "기러기 아빠냐"고 묻는 허영만에게 "기러기는 끝났다. 유학생 부모를 기러기라고 하는데 저는 독수리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성재는 "제가 49살에 할아버지가 됐다. 그냥 예쁘다. 아무 이유도, 조건도 없이 예쁜 것 같다. 그래서 더 자주 (밴쿠버에) 가게 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성재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이듬해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박보검 '현실서 만난 폭싹 커플'
대만 공항 입국한 AAA 참석 배우들
'AAA' 참석 아이돌 ★ 보러 몰린 대만 구름팬들
AAA 위해 대만 입국 완료!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재환 결국 SSG행 "두산 팬들께 죄송"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