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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사라지고..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혹 속 편집 없이 등장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일명 방송인 박나래의 '주사 이모'와 친분 의혹을 받는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는 가운데 편집 없이 등장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박나래와 키의 모습이 비춰졌다. 다만 박나래는 단독샷은 편집됐고, 풀샷에서만 등장했다.


키는 단독샷도 여러 차례 잡히며, 편집 없이 등장했다. 키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댄서 카니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얼굴을 내비쳤다. 키는 이날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김하성 일상을 공개하는 오프닝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박나래 하차 후 첫 녹화로 관심이 쏠렸다. 키는 솔로 해외 투어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현재 전 매니저에게 갑질하고 주사 이모 A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키 역시 해당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A씨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의 집에 방문해 반려견 사진,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이에 계속해서 의혹이 쏟아지고 있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주사 이모와 관련 의혹이 여러 연예인들에게도 번지게 되면서 방송가가 긴장감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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