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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준호 아들 은우·정우, 장동민 가족과 재회..겨울맞이 김장 담그기 도전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우형제' 은우, 정우가 '쥬슈남매' 지우, 시우와 재회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돌' 601회는 '넌 감동이었어' 편으로 꾸며져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김장철을 맞아 김준호-은우-정우와 장동민-지우-시우가 재회한다. 두 가족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본가에서 함께 김장을 담그기로 한 것. 지난 번 만났을 때 다정한 남매 케미를 뽐냈던 은우와 지우의 재회가 기대를 모은다. "은우 오빠 오래간만이야"라며 반갑게 은우를 맞이한 지우는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웰컴 푸드로 대접한다.


두 집안의 장남 은우와 장녀 지우의 특급 케미가 예고된 가운데, 은우-정우-지우-시우가 '장동민네 꼬마 일꾼들'로 변신, 열일 모드에 돌입한다. 특히 네 귀요미들의 김장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 정우, 지우, 시우는 깔깔이와 화려한 무늬의 일바지를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노동에 돌입한 모습으로, 작업복을 찰떡같이 소화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자신의 체구 만한 배추를 옮기는 미션에 꼬마 장사 같은 파워를 뽐내 눈길을 끈다. 양팔로 배추를 안더니 뒤뚱뒤뚱거리면서도 무사히 배달을 완료한 것. 은우의 파워에 장동민은 "은우가 힘이 엄청 세! 일꾼이네~"라며 기특함을 드러낸다.


또한 정우는 '갈갈이'로 변신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정우는 "무를 주세요!"라며 '갈갈이 삼형제'의 박준형 따라잡기에 나선다. 정우는 호기롭게 무를 갈겠다고 나섰지만, 곧이어 "맛이 없어요"라며 포기를 선언해 귀여움을 터트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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