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박하나, 이유리 소개팅 제안에 난감 "♥김태술과 결혼 한달 전" [남겨서]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캡처
/사진=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캡처

배우 박하나가 절친 이유리의 소개팅 제안에 난감했던 일화가 밝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박하나,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유리는 하나를 그렇게 예뻐한다면서 정작 결혼식은 왜 안 갔냐"고 물었다.


이에 이유리는 "심지어 제가 하나를 소개해주려고 연락했다.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하나가 '언니 저 다음 달에 결혼해요' 이러더라"라며 "말을 안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하나는 "왜냐면 비밀 연애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6월 21일 전 농구 감독 김태술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청담동에 나타난 ★
수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베일 벗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
한소희-전종서 '프로젝트Y,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알고 보니 '죽음의 조'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