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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子, 얼마나 잘생겼길래.."만화 찢고 나온 듯" [와글와글]

발행:
허지형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09
 배우 현빈, 손예진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09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아들이 언급됐다.


2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디즈니 출신(?) 배우들끼리 크리스마스 기념 와글ㅣ나영석의 와글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주역 배우 현빈, 박용우, 우도환, 서은수가 출연했다.


이날 현빈은 아들이 언급되자 "3살 됐다. 이제 36개월이다"라고 했다.


이어 "(말을) 잘한다. 물론 이제 어려운 단어나 이런 것들은 모르고 본인에 대한 어떤 의견을 말한다. 싫어, 좋아 이런. 삐지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그는 "(아들이) 원래 오토바이를 좋아했다. 밖에 산책하러 가거나 놀이터를 가면 배달해주시는 분들만 보면 인사하고 그랬다"며 "그게 조금 지나가고 만화 같은 걸 하루에 10분 정도 보여주는데, '타요'를 보는데 불 끄는 헬기가 나오는데 거기에 꽂혔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우는 "사진을 보여줘서 봤는데,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 만화를 찢고 나온, 만화 캐릭터 같다"고 밝혔다. 서은수도 "전 태어나서 본 아기 중에 제일 예쁘다"고 강조했다.


현빈은 "너무 사랑스럽다. 그래서 온전히 일이 없으면 아기랑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했다.


현빈은 2022년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공개된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현빈, 정우성,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박용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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