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영서가 데뷔 전 같은 팀 멤버 애니의 집에서 하숙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2025 연말 최고의 선택 (with 산타) | EP. 120 올데이프로젝트 베일리 우찬 영서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올데이프로젝트의 막내 라인 베일리, 우찬, 영서가 출연해 MC 장도연과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영서가 한동안 애니 집에서 하숙을 했다던데"라고 물으며 운을 뗐 다. 이에 영서는 "데뷔 전에 작년 겨울쯤 잠깐 얹혀살았다"고 설명했다.
"하숙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뭐냐"라는 질문에 영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크리스마스 당일 식사를 애니 언니의 아버님, 어머님, 애니 언니, 동생, 그리고 저까지 함께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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