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대형 연예기획사 두 곳에 소속된 장점을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좌 SM 우 블랙 레이블이 보좌하는 대단한 녀석 | EP. 122 임시완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시완은 최근 발매한 첫 솔로 앨범을 현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이 아닌 SM엔터테인먼트에서 냈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SM과 1년 전에 음원 관련 계약을 했다. '앨범 내고 싶다. 팬들과 무대에서 소통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기획을 해주셨다. 그 후에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음악 홍보할 때 어느 회사 매니저분이 오시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임시완은 "저도 이례적인 경험인데 두 곳에서 다 와주신다. SM과 더블랙레이블이라는 대단한 기획사의 대통합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도연은 "이건 거의 기독교와 불교의 통합 수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은 "녹음은 SM에서 하고 작품 관련 미팅은 더블랙레이블에서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두 소속사에서 누리는 것들을 자랑해 달라"는 요청에 "SM은 그 회사의 아티스트가 앨범을 낸다고 하면 사내 커피숍에서 컵홀더에 축하 의미로 래핑을 해준다. 더블랙레이블은 급할 때 거기서 운동할 수 있고, 대본 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장도연은 같은 날 동시에 공개된 임시완의 프로필에 대해 "느낌이 완전 다르다. SM은 따뜻하고 더블랙레이블은 차갑다. 온도 차이가 큰 게 재밌다"라고 놀라워했다. 임시완은 "공교롭게도 공개하고 보니 같은 날 이었다. 저는 확실히 전문가분들이 붙어주는 게 낫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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