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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딸에 사채업자 전화가..서장훈 "왜 어른 문제 고민해" 일침(물어보살)[★밤TView]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물어보살' 만 16세 사연자가 사채업자한테 전화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만 16세 사연자가 출연했다.


사연자는 "사채업자 같은 사람들한테 연락을 받았다. 누구 씨 딸 맞냐고, 아빠와 연락이 안된다면서 연락 받으면 모 부장한테 연락하라고 해달라더라"며 "아빠가 내 번호까지 넘긴 거 같다. 아빠랑 연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이혼했다. 하지만 크게 다를 게 없었다. 이전부터 자주 안 들어왔고, 아빠가 오면 평소와 같이 밥 먹고 잠깐 집에 있었다. 원래 넉넉한 형편이었는데 이혼할 때는 엄마 빚이 1억 정도 됐다. 올 하반기 들어서부터 엄마한테 연락하다가 나한테까지 온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빠한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어떤 부장한테 연락 왔다. 정신차리고 살아라, 아빠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 때 만나자고 하고 차단했다.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따. 사진 두장이 왔는데 한 장은 차용증 사진이고 아빠가 차용증 들고 있는 사진이었다"라며 "그 내용이 아빠가 100만원을 빌렸는데 갚지 않았다, 기한은 한달이었고 개인 정보가 있었다. 아버지는 나한테 다정했지만 눈빛이랑 분위기가 내가 아는 사람이랑 달랐다. 너무 무섭고 서러웠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서장훈은 "네가 왜 금융감독원까지 가서 해결하려고 하나. 아버지가 너한테 자상했겠지만, 중요한 건 네가 낄 문제가 아니다. 혼자 마음 끓이고 있는 걸 엄마가 알면 더 섭섭하다. 이런 전화 왔다고 말해라. 네가 왜 이런 걸로 고민해야 하나"라며 조언했다.


한편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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