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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유재석은 거뜬한데, '30대' 주우재는 탈진..촬영 도중 눈물 쏟았다[놀뭐][★밤TView]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체력난에 녹화 도중 눈물을 훔쳤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배달의 놀뭐'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강원도 홍천 산골 마을 주민들과 8개월 만에 재회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주민들에게 부탁받은 각종 물품을 구매해 홍천으로 향했다. 그러나 영하 17도에 이르는 강추위에 도로가 얼어 배달 장소까지 진입이 불가능하자 멤버들은 직접 물건을 나르기로 결정했다.


유재석은 20kg 상당의 염화칼슘 두 포대를 이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가장 먼저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는 "무거운데 어떻게 들고 오셨냐"며 놀라워하는 주민에게 "죽을 것 같다"라고 하소연했다.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뒤이어 도착한 하하와 허경환 역시 기진맥진한 채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이때 유재석은 주우재를 언급하며 "북한산 지게꾼 어디갔냐"라고 행방을 물었다. 그 시각 주우재는 길 한가운데 주저앉아 자신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는 제작진을 향해 "뭘 봐요? 힘든 사람 처음 봐?"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 이거 눈물이에요? 눈물이 왜 나?"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단독 꼴찌로 도착한 주우재는 탈진한 듯 쓰러졌고, 이를 본 허경환은 "생각보다 빨리 왔다. 내일 올 줄 알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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