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민현이 동갑내기 매형과의 어색한 첫 만남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군 제대 후 근황을 알렸다.
이날 황민현은 '앙탈 챌린지'를 선보여 모벤져스의 마음을 녹이는가 하면 가족들의 우월한 DNA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황민현의 가족사진을 본 모벤저스는 "부모님의 좋은 것만 다 닮았다"며 감탄했다.
황민현은 "다행히 어머니가 피부가 흰 편인데 제가 그걸 닮았고, 아빠는 키가 크시다. 부모님이 좋은 부분만 주셨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연년생인 누나의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불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황민현은 "어릴 때 많이 싸웠는데 결혼한다고 하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라.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가수니까 축가를 불러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형이 저랑 동갑이다. 처음에는 매형이라고 해야 할지 이름을 불러야 할지 불편했다. 매형도 제가 연예인이니까 저를 어려워하더라. 매형이라고 하고 존댓말은 안 해도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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