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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제자 이상이·김성철·추영우, 좋은 성과 뿌듯해" [아침마당]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배우 오만석이 제자이자 배우 이상이, 김성철, 추영우를 언급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편에서는 배우 박근형, 오만석이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2021년부터 교수로 전임돼서 이제 6년 차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르치는 것은 부담스럽다. 수업에서 하는 거랑 실제로 나와서 하는데 뭔가 모범이 안 되면 '말은 저렇게 하고 연기 못해'라는 말이 들리면 안 되니까"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제자라고 하면 쑥스럽지만, 열심히 했던 배우로는 이상이, '어쩌면 해피엔딩' 영화에 나왔던 신주협, 김성철, 추영우, 한지연이 있다"며 "그들을 제가 가르친 게 아니라 제가 옆에 있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하는 것보다 좋은 성과 있을 때 더 뿌듯하기도 하다. 저는 그냥 같이 지켜봐 주고 친구처럼 얘기 나눈다. 권위적인 모습보다 같이 고민 나누고 한다. 제가 학생들에게 배우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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