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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급성 대상포진으로 사망 직전까지"..얼굴 절반 수포→실명 위기 고백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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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제공=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김승수가 급성 대상포진으로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김승수와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승수는 "2010년 이후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혀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소이현은 "김승수가 이성과 만날 기회는 많았는데 눈이 높아 연애를 하지 못한 것"이라며 김승수가 솔로인 이유를 지적했다.


이에 김승수는 "눈이 높은 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이상한 자격지심이 생긴다"며 장기 솔로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이성과 함께 있을 때, 내 호의가 타인의 눈에 사심으로 보일까 봐 자연스레 자리를 피하게 된다"며 이성과의 만남이 힘들어진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승수는 "급성 대상포진으로 인해 사망 직전까지 갔다"며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순간을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얼굴의 절반이 수포로 뒤덮여 대상포진을 진단받은 김승수는 "극심한 통증으로 15일 내내 앓는 소리를 내며 누워지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심지어 그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각막까지 퍼졌을 수도 있다는 진단에 실명 위기에 처할 뻔했다고.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김승수가 깨달은 인생 교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어느덧 결혼 12년 차에 접어든 소이현은 최수종-하희라, 션-정혜영 부부를 잇는 '대한민국 3대 결혼 장려 부부'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최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최수종과의 마지막 키스는 어제"라고 밝힌 하희라를 보고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이에 짓궂은 MC들이 소이현에게 "(인교진과)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묻자,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결이 다르다고 밝힌 소이현은 한참을 고민한 끝에 입을 뗐다는 후문이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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