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 전 아나운서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결혼이 자신의 최대 업적이라고 자랑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배성재 캐스터, 전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박승희와 함께하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민경훈은 배성재에게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인연을 맺어줬냐"고 물었다.
배성재는 "맞다. 내가 소개팅을 해준 커플이 부부가 되고 아이를 낳고 그러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신기하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배성재의) 인생 최고의 커리어가 그것"이라고 말했고, 배성재 역시 "인생 최고의 업적"이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영철은 배성재의 아내 김다영 전 아나운서와 인연을 자랑했다. 김영철이 DJ를 맡은 라디오에 김다영이 패널로 출연했던 것.
김영철은 "내가 김다영과 저녁을 먹은 사실을 알고 있냐. 저녁이었고 와인을 마셨고 파인다이닝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황한 배성재는 "(김다영과) 밥 먹은 사람은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김영철에 대해서는) 못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수근은 "김다영이 김영철과 밥 먹은 게 창피했나보다"고 김영철을 저격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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