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god의 김태우가 멤버들의 잡도리에 결국 폭발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는 경기 과천의 한 부대찌개 맛집을 방문한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영은 먹을 생각에 신난 김태우를 향해 "너 먹지 마"라고 단호히 제지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우는 "오늘은 그러지 말자"라고 하소연했고, 전현무는 "너 아직도 그 잔소리 듣냐"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손호영은 "너 공연 이후로 살이 안 빠지고 있다. 태우가 공연 때 보면 관리해서 살짝 빠져 있다. 끝나고 나면 다시 돌아간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태우는 "god 멤버랑 예능 잡지 말라"라고 불만을 드러내더니 "아까 조금 늦었다. 스태프분들 다 있는데 데니형이 '야, 안 뛰어?'라고 하더라. 웃긴 게 나도 모르게 뛰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김태우는 라면 면발이 붓기 전에 빨리 먹으라는 형들의 잔소리에 "내가 마흔 다섯살에 먹는 것까지 지적받아야 하냐.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항변했다.
전현무는 "넌 쉰 다섯살이 돼도 그럴 거다. 어쩔 수 없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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