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아시아 스타가 됐을 때 100억 원 정도를 벌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 코너 'B급 청문회'에는 '잠 자고 있던 우주대스타 모셔봤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현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전성기에 대해 얘기했다.
MC 남호연이 "'꽃보다 남자'가 시청률 대박 아니었냐"고 묻자 김현중은 "이게 시청률 1위는 아니었다. MBC '에덴의 동쪽'이 1위였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가 배우로서 첫 데뷔작이었다며 당시의 인기에 대해 "(아시아 정도의) 인기를 체감 못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라며 "자고 일어나면 CF 찍고 뭐 찍고 하니까 밖을 못 돌아다니겠더라"고 밝혔다.
다른 출연자들이 "돈도 어마어마하게 벌었겠다"고 하자 김현중은 "적지 않게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무 바빠서 얼마나 벌었는지 모를 정도였다'는 말은 거짓말인 것 같다. 얼마나 벌었는지는 알 정도여야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당시 스물셋이었다는 김현중은 "100억 벌었냐"란 질문에 "그 이상 벌었을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현중은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멤버 윤지후 역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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