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 끝에 멤버 교체를 단행했던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새 멤버가 등장했다.
지난 2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토'에서는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뉴 도레미'로 합류해 받아쓰기를 함께했다.
이날 스튜디오가 암전이 된 후 화면에 '모두가 기다려 온 NEW 도레미'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기존 멤버들은 "멤버가 있다고?", "소름 돋아", "진짜 우리한테 안 알려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영케이의 합류를 숨기기 위해 '페이크 대본'까지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뒤늦게 제대로 진짜 대본을 받게 된 MC 붐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후 영케이가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했다.
붐은 "새 멤버가 오면 얘기를 해주든가, 대본도 영케이 버전으로 다 바뀌었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엽은 "며칠 전 피오와 지인 집들이에서 영케이를 만나 술을 한 잔 했는데, 그때도 아예 티를 안 냈다"며 놀라워했다. 영케이는 "제작진이 절대 비밀이라고 해서 그랬다"며 미소 지었다.
영케이는 합류 소감에 대해 "처음 '놀토'에서 섭외 연락을 받고 너무 설레고 긴장돼서 며칠간 잠을 못 잤다"며 "열심히 해볼 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놀토' 멤버였던 개그우먼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 키,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이른 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프로그램에서 줄줄이 하차한 바 있다.
이후 영케이가 '놀토' 고정 멤버로 발탁되며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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