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변함없는 애정에 감격했다.
심진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날도 아닌 어떤 날에 남편이 꽃을 들고 들어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이 건넨 노란색 프리지아 꽃다발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그는 "봄이 오면 늘 봄꽃을 사다 주는 나의 고마운 남편. 어쩌면 어려울지도 모를 이 단순한 행동이 나의 오늘을, 내일을, 앞으로의 남은 삶을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또 "나도 더 나은 아내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니까. 인생 짧다. 옆에 있는 내 남편, 내 가족들 더 많이 사랑하고 표현하자. 아무 날도 아닌 우리의 하루하루는 사실 너무 귀하디귀한 제일 특별한 하루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부러움을 표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어머 너무 감동이다"라고 밝혔고, 배우 양미라는 "진짜 어쩜 이러실까"라고 적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은 "사랑꾼. 진화가 꽃이라 꽃 선물 하나 보네"라고 센스있는 답변을 다는가 하면 가수 장우혁은 "남자분도 참 미남이다"라고 추켜세웠다. 반면 가수 이지훈은 "진짜 적당히 해라. 비교된다"라고 불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9월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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