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에서 '눈물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눈물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눈물부부 아내는 결혼 전 시댁 가족과 관광버스를 타고 놀러갔을 때 시고모에게 마이크로 맞았다며 속상했던 때를 떠올렸다.
눈물부부 아내는 "원래도 내가 노래방 가서 마이크를 안 잡는데, 시고모님이 관광버스에서 저한테 노래를 부르라고 했는데 내가 노래를 안 부른다니까
'멍청하게 노래를 안 부르냐'라며 마이크로 내 머리를 때렸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말했다.
서장훈은 "만약 내가 똑같은 상황이었으면 차 세웠을 거다"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눈물부부 남편은 아내에게 "고모가 그때 취해있어서 살짝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시가 쪽에 무게를 더 중요시해왔다. 좋게 말하면 효자고 나쁘게 말하면 마마보이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아내는 또 다른 문제로 "영수증 그게 난 제일 그랬다"라며 "식구들끼리 돈을 모아서 놀러 다닐 때 정산 내용을 공유해도 시댁과 정산이 안 됐다. 아빠 환갑 때 시누이가 계좌에서 동그라미를 쳐서 보냈다. 그러면 정산이 제대로 안 된다"라고 했고, 남편은 "누나가 다른 데 안 쓴 건 알지? 가족끼리 영수증 쓴 걸 보는 게 잘못된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들은 서로 '아저씨', '아줌마'로 부르고 있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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