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지속가능한 경제 모델을 조명한 기획력과 깊이 있는 취재를 인정받으며, 제20회 KBCSD 언론상 TV방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김동열 부장, 김민지 PD, 김동영 PD, 임정화 작가, 이영주 작가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에서 TV방송 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CSD는 국내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기업 CEO 협의회다. 신문과 방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한 우수 보도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KBCSD 언론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 상은 지속가능발전 담론을 확산시키는 대표적인 언론 시상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심사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 사이 보도·방송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대전환, 기후위기, 자원순환의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신문보도 부문 3개 기사와 방송 부문 3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명자 카이스트 이사장은 심사 총평에서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산업 혁신, 자원순환, 그리고 사회적 책임 등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과제를 심층적으로 조명하고, 산업과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 기획력과 취재 역량에 주목하였다"고 밝혔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3조 쓰던 CEO, 쓰레기로 부자 되다'(2025년 6월 4일 방송) 편으로 TV방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방송은 쓰레기로 취급되던 폐자원을 새로운 자원으로 전환하여, 자원 재활용과 순환경제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사례를 통해, 자원순환이 환경 보호를 넘어 새로운 경제적 가치 창출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앞서 2025 한국방송대상에서 연예오락TV 부문 작품상과 작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여기에 이번 KBCSD 언론상 수상까지 더해지며, 흥미로운 인물 스토리와 사회적 메시지를 균형 있게 담아내는 대표 교양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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