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서바이벌 프로그램 '운명전쟁49'에 출연했던 사연자 조원미 씨가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조원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내 이야기에 공감해 주고, 따뜻한 말들을 전해줘서 정말 요즘 내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조원미 씨는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부정적인 생각들에 잠식되지 않으려고 내 나름대로 이겨내 보려고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살다 보면 쉽지 않은 순간들도 있지만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느끼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보려 한다"며 "내 이야기를 따뜻하게 바라봐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운명전쟁49'에서 진짜 귀신이 들린 거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조원미 씨는 "나도 답은 모르겠다. 방송 보고 기억나는 것들이 많았다"고 답했다.
앞서 4일 공개된 '운명전쟁49' 최종회에서는 유가족의 사연을 토대로 망자의 넋을 위로하는 마지막 라운드 '혼의 전쟁'이 펼쳐졌다. 당시 조원미 씨는 언니의 죽음에 대한 억울함을 풀고 싶다며 상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조원미 씨는 상담 도중 몸을 심하게 떨거나 한쪽 눈을 깜빡이는 모습 등을 보였다. 이에 무당 이소빈과 윤대만은 조원미 씨가 빙의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작품이다.
다음은 조원미 씨 글 전문
운명전쟁 의뢰자 조원미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말들을 전해주셔서 정말 요즘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부정적인 생각들에 잠식되지 않으려고
저 나름대로 이겨내보려고 힘쓰고 있는 중입니다.
살다 보면 쉽지 않은 순간들도 있지만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느끼면서
다시 한 번 힘을 내보려 합니다.
제 이야기를 따뜻하게 바라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오늘도 잘 지내고 있어요♡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