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쯔양이 역대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라면 광고에 도전한 쯔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쯔양은 홍콩 촬영을 다녀온 뒤 현지에서 쇼핑한 간식 박스를 언박싱했다. 전날 홍콩에서 딤섬 수십판과 스테이크 3kg, 해산물 10kg을 해치웠다고.
그는 눈 뜨자마자 커피 믹스 15봉을 대형 물통에 투하해 1.7L에 이르는 아이스커피를 들이켰다. 이후 홍콩 과자와 젤리 등을 해치운 뒤 곧바로 컵라면을 종류별로 흡입했다.
이때 쯔양의 친구이자 매니저가 잔뜩 부은 얼굴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컵라면을 권하는 쯔양에 "살이 쪘다. 아침부터 라면은 곤란하다"며 사양했다.
이에 쯔양은 "난 역대 최저 몸무게다. 43kg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네가 올해 나이 먹고 홍콩에서 살이 쪄서 오면 드디어 네가 찌는 체질로 바뀔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쯔양 역시 "나도 서른되면 바뀔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공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쯔양 아버님도 잘 드셨고 살이 안 찌셨는데 서른 넘자마자 체질이 바뀌셨다. 쯔양이 못 먹게 되면 먹방 콘텐츠를 못 찍고 회사에 위기가 올까 봐 걱정했는데 더 잘 먹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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