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에 합류한 배우 진이한이 첫 소개팅에서 '뚝딱봇'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18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 따르면 오는 19일 첫 방송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는 진이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약속 장소인 카페에 먼저 도착한 진이한은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하지?"라며 극도로 긴장한다. 잠시 후 소개팅 상대가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하자 그는 수줍게 인사를 건넨다.
큰 키에 지적인 매력이 넘치는 소개팅 여성의 모습에 '교장' 이승철은 진이한에게 "(소개팅녀의) 첫인상이 어땠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그런데 진이한이 아닌 '학생주임'이자 진이한의 '절친 형'인 탁재훈이 "난 괜찮았어"라고 과몰입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이승철은 탁재훈에게 "본분을 지켜라"고 경고한다.
진이한은 소개팅에서 '반전 원맨쇼'를 선보인다. 그는 입고 있던 코트를 둘둘 말아 옆자리에 두는 행동으로 "여기가 삼겹살집이냐?"라는 핀잔을 듣고, 음료에 박력 있게 빨대를 꽂은 뒤 쿨하게 퇴장해 "웨이터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자아낸다.
급기야 탁재훈은 "모든 게 엉망진창이다. 덕분에 나도 자신감을 얻었다"며 '절친' 진이한 놀리기에 나선다. 그럼에도 진이한은 자신의 컵에 꽂힌 빨대를 치우고 음료에 냅다 코를 박고 마셔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자신의 VCR을 지켜보던 진이한은 결국 "저도 기억이 안 난다. 쟤 정상이 아니야"라며 과거의 자신과 '거리 두기'를 선언한다.
다행히 점차 안정을 찾은 진이한은 상대에게 "맑고 밝으신 것 같아요"라며 홀린 듯 호감을 고백한다. 특히 서로의 MBTI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상대는 "인터넷에서 MBTI를 미리 보고 왔다"고 말하고, 진이한은 "그걸 봤떠?"라며 자신도 모르게 '혀 반토막' 애교를 작렬해 분위기를 달군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내친 김에 진이한은 "몸보신하러 갈래요?"라며 다소 구수한 '애프터' 신청을 한다. 과연 상대가 진이한의 '애프터'를 수락했을지, 소개팅 결과에 궁금증이 모인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