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김수진이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지났다.
고 김수진은 지난 2013년 3월 29일 사망했다. 향년 37세.
당시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남자친구가 고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
김수진은 1994년 MBC 드라마 '도전'으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베스트극장-휘파람 골짜기', '도시남녀' 등에 출연했다. 지난 1998년 인기리에 방송됐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으로 얼굴을 알렸다.
1999년 영화 '표절'을 끝으로 호주로 이민을 떠난 그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 복귀를 힘썼으나 생활고와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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