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11개월 된 딸 자랑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의 맛을 찾아 떠났다.
이날 손담비는 "신랑이 담비 씨 굵직한 목소리에 반한 것 같기도 하다"라는 허영만에게 "옛날에 엄청 콤플렉스였다. 너무 낮아서 노래할 때 일부러 높게 부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또 출산 후에도 명품 몸매를 가꿀 수 있었던 비결로 운동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그는 "운동을 많이 한다. 오빠보다 많이 한다. 아기 돌보려면 체력이 있어야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영상에는 테니스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손담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손담비는 허영만에게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딸 해이 양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허영만은 "아빠네! 딱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담비는 딸의 성격에 대해 "여자애 성격은 아닌 것 같다. 유전자라고 하지 않나. 저희 부부가 둘 다 자유분방하고 위험회피성이 없고 즉흥적이다. 해이를 보면 자유분방하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허영만은 "천상 운동해야겠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해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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