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아카데미 2관왕을 기록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위해 입국했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아펠한스 감독이 1일 오전 한국인 아내와 5세 아들과 함께 입국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다.
아펠한스 감독은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과 함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공동 연출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인 아내를 둔 그는 평소 한국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인 아내와 함께 한국을 찾은 아펠한스 감독 가족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작품을 본 뒤 한글에 관심을 보인 5세 아들과 함께하는 한국 체험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과거 한국 답사 경험이 작품에 영향을 준 만큼, 이번 방문 역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펠한스 감독은 같은 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회견 참석을 앞두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촬영 일정과 공식 행보가 맞물리며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아펠한스 감독 출연분은 오는 5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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