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혁이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오른 후 포효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5년 만에 '유퀴즈'를 찾은 남매 듀오 악뮤 이찬혁, 이수현가 게스트로 출연해 못다 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이찬혁은 지난 2월 진행된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에 선정된 데 대해 "활동하면서 제가 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대단한 일이고 감사한 일이라는걸 점점 더 느낀다"라고 감격했다.
그는 "저희가 생각보다 상을 그렇게 많이 받지 않았다. 악뮤로도 3관왕을 해본 적 없는데 제 솔로로 상을 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이거는 쾌거다. 위인전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라며 벌떡 일어나 환호했다. 5년 전 '유퀴즈'에 출연 당시 위인전을 쓰는 게 꿈이라고 밝힌 포부를 언급한 것.
이에 이수현은 "너무 대단하다"라고 추켜세우더니 "축하해"라고 무미건조한 축하 인사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찬혁은 얼마 전 화제를 모았던 청룡영화상 무대에 대해 "청룡 무대를 두 번 했는데 결과가 좋은 걸 보니까 제가 그 무대랑 잘 맞는 것 같다"라고 셀프 칭찬(?)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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