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마지막 이발소 영업을 앞두고 울컥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 10화에는 무주를 떠나기 전,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해 캠핑을 준비하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늦은 밤 숙소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모닥불을 피웠다. 이들은 그동안 영업을 하면서 찍은 손님들의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이상이는 이발소 첫 손님인 옆집 어르신 사진을 보며 "정자 여사님이 고마웠다. 우리한테 먼저 다가와 주신 것도 너무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이들은 하나둘 떠오르는 추억에 함박웃음을 짓더니 이내 촉촉해진 눈망울을 선보였다. 이상이는 "생각보다 꽤 많은 분이 오셨다"라고 언급했고, 박보검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듯한 아련한 눈빛으로 "오늘 잠 못 자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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