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이 소탈한 면모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전국구 최고의 '짱'을 가리기 위한 '짱의 전쟁 : 운명의 사다리'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짱구'의 주연 배우 정우, 정수정, 신승호가 함께 했다.
이날 정수정은 2014년 출연 이후 12년 만에 돌아와 멤버들의 격한 환대를 받았다.
그는 피지컬 짱으로 등장해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산스장(산+헬스장) 콘셉트에 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양세찬의 헐벗은 패션과 순두부 몸매를 보고 동공 지진을 일으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정수정은 자신을 크게 반기는 유재석에게 "저 12년도에 개리 오빠랑 팀해서 우승했었다. 그때 상품으로 받았던 TV를 아직도 쓰고 있다. 아직도 제 방에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정수정은 '런닝맨' 95회 '웨딩 레이스'편에 출연해 개리와 함께 우승을 차지해 스마트TV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수정 씨가 '런닝맨'에 나왔을 때마다 우승했다고 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