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이 재무 컨설팅 전문 기업 AB&I((대표 이은주, 에이비앤아이)의 전속모델로 선정됐다.
차승원은 최근 에이비앤아이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촬영을 마쳤다.
에이비앤아이 관계자는 "글로벌한 회사로 도약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차승원의 젠틀하면서도 여유 있는 이미지가 글로벌 시대, 금융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에이비앤아이의 기업정신을 전달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캠페인 콘셉트로 제작된 에이비앤아이의 CF는 '퍼스트클래스를 위한 전문적인 재무설계’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할리우드의 특수효과를 접목하기 위해 기내촬영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특수효과 감독의 그래픽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제작된 CF는 9월 중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 사진 광고작업은 국내 정상급 포토그래퍼 최용빈 작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차승원의 모습을 감도 있게 담아냈다는 후문. 해당 작업물은 9월중 지면, 웹, 옥외광고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차승원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 중으로, 오는 9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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