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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진통제는 내성 없다.

발행:
채준 기자

정형외과 관절염약을 내성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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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이 있을 때 운동이나 체중 감량이나 물리치료는 중요하다. 약물치료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 중에서 중요한 치료 중 하나다. 관절염이 있을 때 염증과 통증을 같이 줄일 수 있는 약제로 주로 진통제와 소염제를 사용하게 된다. 소염제를 복용했을 때 시간이 지날수록 약물치료를 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더 많은 약제를 복용하는 경우 환자들은 내성이 생긴게 아닌가 오해한다.


병원에서 소염제 약 처방을 받았을 때 최소한 2주 정도는 잘 복용 해야한다. 대부분 소염제는 신장으로 배설되는 약물이 많아서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신장에서 가끔 물을 배출시키지 않고 체내에 유지시키지 때문에 얼굴이 붓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환자분들은 살이 찐다고 느끼거나 눈 주위가 붓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약을 중단하고 병원을 다시 방문하여 의료진과 상의를 해야한다. 그리고 위장장애가 있어 소화가 안 되거나 속이 쓰린 경우가 더 흔하다. 이 경우는 소염제가 위산을 보호해 주는 우리 몸의 기전을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과 같이 차단하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불편할 수 있다.


따라서 나이가 70세 이상의 고령이거나 위장 출혈이 과거에 있었던 환자분, 심장 수술을 받아서 피를 멎게 하지 않은 약을 복용하거나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그리고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소화기계에 문제 될 수 있다. 반드시 병원 문진시에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이런 분들은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할 수 있는 약제를 같이 사용을 하거나 아예 염증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약제를 처음부터 고려해 볼 수 있다. 위장 장애가 있거나 신장 문제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는 피검사를 미리 시행하여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관절염 약으로 쓰이는 진통제는 내성이 없는 비마약성 진통제인데 따라서 평소 먹던 관절염 약이 어느 순간 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건, 관절염 통증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관절염이 점점 진행돼 약을 늘려가는 과정을 내성으로 오해하는 것이다. 만약 약을 증량을 해도 통증이 좋아지지 않으면 더 이상 약물치료로는 병이 조절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상태일 가능성이 많고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수술의 목적 중 하나는 소염제나 진통제를 끊고 통증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관절염 초기나 중기 이후를 지나 말기가 되어 관절의 수명이 다 되면 약을 복용하더라도 통증은 계속되어 별로 효과가 없다


정재훈 안산에이스병원 원장은 "무릎 인공관절을 시행하게 되면 수술 후 2-3개월 정도는 약을 복용하시고 대부분 3개월 이후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좋아지며 수술 후6개월 정도에 외국으로 여행을 가실 정도로 회복된다"며 " 관절염의 정도에 따라서는 치료법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약을 복용할 경우는 본인에 맞는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면 만약 관절염이 많이 진행된 경우는 약을 무조건 계속 복용하기보다는 수술적 치료법에 대해서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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