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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 폭설피해 농가 긴급 복구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kgc
/사진제공=kgc


KGC인삼공사가 기습 폭설로 피해 입은 인삼농가를 도왔다.


인삼공사는 9~10일 양일간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20cm 가 넘는 때 아닌 폭설로 인삼의 해가림시설이 붕괴되는 등 이 지역 인삼 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 .


인삼 해가림 시설은 햇볕으로 인한 고온장애와 비로 인한 병충해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 인삼재배에 있어서 필수적 요소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인삼 생육에 큰 피해를 입게된다 .


4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 ・ 경북지역 계약농가 삼포는 총 281,000 ㎡(약 85,000 평) 로 KGC 인삼공사는 폭설피해 현황 파악 후, 즉시 임직원 봉사단을 결성하여 4 월 16 일 붕괴된 해가림 구조물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


박종곤 원료사업실장은 “인삼 농가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특히 4 월은 농업 현장에서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이번 지원활동이 인삼재배 농가에게 있어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KGC 인삼공사는 지난 4 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는 구호품으로 ‘ 홍삼수 ’ 제품 1 만병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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