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증상' 황달부터 식욕 감퇴, 구토까지..예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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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이슈팀기자
A형 간염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사진=뉴시스
A형 간염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사진=뉴시스

A형 간염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A형 간염 증상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형 간염의 증상으로 발열, 식욕감퇴, 구역 및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 식욕 부진, 복부 불쾌감, 황달 등을 주요 증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6세 미만 소아에게는 대부분 10% 황달이 발생하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약 70% 이상 황달을 보이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수주~수개월 후에는 대부분 회복이 가능해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치사율은 0.1%~0.3% 사이이지만 50세 이상은 치사율이 1.8%까지 증가했다.


이에 대해 올바른 손 씻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위생적 조리 등의 일반적인 예방과 약 12~23개월의 모든 소아에게는 예방 접종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 소아 청소년이나 성인 환자의 밀접 접촉자,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접종을 하도록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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