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유리 공예 특별 콜라보 전시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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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세계적인 유리공예 아티스트 이지용 작가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전시 및 판매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과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지용 작가와 갤러리아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리의 투명함과 불투명함, 선과 면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 특징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해당 전시는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특별 공예 작품 전시를 통해 하나뿐인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는 지난 5월에도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한국 추상 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과 ‘서보 위드 더 갤러리아(SEOBO with the galleria)’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간 중 화백의 작품과 화백을 존경하는 12명의 아티스트들의 오마주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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