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이어 카카오스토리 오류? 오후 2시부터 사용 가능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카카오스토리 앱 캡처
/사진=카카오스토리 앱 캡처

메신저 카카오톡이 복구 작업을 마쳐 정상화되었다. 하지만 카카오스토리(사진 공유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는 시스템 점검으로 현재 사용 불가하다.


카카오 측은 2일 오전 트위터에 "오늘 오전 8시 58분부터 10시 17분까지 일부 이용자분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PC 버전 로그인 불가 등의 문제가 있었다"며 "장애 감지 즉시 긴급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다.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카카오스토리는 현재 이용할 수 없다.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서비스 점검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확인을 누르면 앱이 꺼진다.


카카오 측은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을 위해 현재 카카오스토리를 점검 중이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점검 시간은 오후 2시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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