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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장 상승세가 더욱 거세지고 매매 상승

발행:
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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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2020년 11월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2.39% 상승을 보이면서 상승세가 유지됐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광역시와 도지역까지 증가율이 높아지면서 전국의 전세가격이 높게 상승했다. 전세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고 전세가격 상승세는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역 구분없이 전국적으로 모두 높았다. 반면 주요 50개 아파트의 상승세는 멈추면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1.53%)은 전월(0.81%)의 상승폭보다 확대됐다. 5개 광역시(1.85%)도 상승을 보였고 기타지방(0.69%)은 경남(0.93%), 경북(0.73%), 충남(0.58%), 강원(0.45%), 전북(0.21%)은 상승했다. 충북(-0.04%), 전남(-0.17%)은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1.64%)가 상승했으며 인천(0.72%)도 상승을 보였다. 서울(1.66%)은 지난달(0.93%) 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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