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제품 회사 리쥬브코어(대표 최성준)가 KLPGA 여자골프 선수들을 후원한다.
리쥬브코어는 13일 서울 서초구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소현(48), 구민지(49)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쥬브코어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까지 두 선수에게 리쥬브코어 항노화 제품을 제공하고, 대회 성적에 따른 금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199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박소현은 2015년 볼빅ㆍ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8차전과 2019년 FX렌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 챔피언스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1996년 KLPGA 입회한 구민지는 SBS 쉘위골프, 이홍렬의 월드골프쇼 등 방송 활동에 이어 최근에는 시니어투어에 출전 중이다.
리쥬브코어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노화 개선ㆍ건강기능식품을 제조ㆍ유통하고 있다. 대표적인 항노화 제품으로는 리쥬브코어 NMN99.9와 리쥬브코어 피세틴이 있다.
NMN은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Mononucleotide)의 머리글자로 하버드 의과 대학 유전학과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가 쓴 책 '노화의 종말에 소개된 노화 방지 기능성 원료다.
최성준 리쥬브코어 대표는 이날 조인식에서 "국내 KLPGA 챔피언스 투어에도 기량이 좋고 오랫동안 투어생활을 하고자하는 선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시니어 선수들의 건강한 투어 생활을 바라는 측면에서 리쥬브코어 제품이 잘 맞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선수들의 건강과 투어 활성화는 물론이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리쥬브코어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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