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021년 사행산업 건전화 평가'에서 경륜과 경정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경륜.경정사업은 평가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5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건전화 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관으로 2010년부터 시행해 왔다. 평가는 경륜, 경정, 경마, 카지노, 복권(로또) 등 9개 사행산업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총 4개 부문 16개 지표에 대해 이뤄진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사감위 건전화 평가대상 기관 중 5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은 경륜과 경정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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