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팸퍼스가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팸퍼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높은 온도와 습도가 많은 여름철 날씨로 인한 아이 엉덩이 피부 땀띠와 발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됐다.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을 활용해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기저귀 탑시트 온도를 2도 낮춰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팸퍼스 1초 흡수층 을 적용해 축축함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흡수되어 보송하게 기저귀를 착용할 수 있게 도와주며, 7,000개 이상의 바람구멍으로 구성된 매쉬 커버로 통기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신축성 밴드로 피부 압력을 최소화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보다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0.06cm의 얇은 흡수체를 적용해 편안한 활동을 돕는다.
한국 P&G 팸퍼스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팸퍼스만의 쿨케어 기술을 활용한 에어차차 썸머팬티 신제품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신제품에는 아이들이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저귀 전면에 뽀로로 캐릭터 프린트를 담았다. 올 여름에도 가족들이 피부 발진 걱정을 내려놓고,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함께 신나고 흥겨운 순간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팸퍼스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에어차차 썸머팬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뽀로로 흥 폭발 썸머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뽀로로 흥 폭발 썸머 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팸퍼스 네이버 공식몰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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