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몬학습은 유아를 위한 파닉스 워크북 '브레인쏙쏙 버벌스킬즈(Verbal Skill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브레인쏙쏙은 다양한 놀이 학습을 통해 영역별 두뇌를 골고루 자극시켜 두뇌발달을 돕는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다. '버벌스킬즈'를 포함해 운필·조작력, 과학, 수학 등 영역별 7가지 시리즈가 마련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브레인쏙쏙 버벌스킬즈'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알파벳은 물론 파닉스부터 간단한 문장까지 놀이처럼 즐겁게 익힐 수 있다. 교재는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높이고, 차근차근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스몰스텝 형식으로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손의 움직임을 통해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선 긋기, 미로 찾기, 따라 쓰기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교재에 담긴다.
구몬 스마트펜 인식을 적용해 스스로 영어 운율 및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학습하다 모르는 단어나 문장을 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과 한국어 의미를 실감나게 구연해준다.
뿐만 아니라 버벌스킬즈는 총 6개월 학습 과정의 워크북을 6권을 포함해 구몬선생님의 월 1회 1:1 밀착 관리를 제공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유아 눈높이에 맞춰 학습 콘텐츠를 마련했다"라며 "단조로운 영어 수업에서 벗어나 영어 능력 함양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원하는 유아들은 버벌스킬즈와 함께 능동적 학습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총 6권의 버벌스킬즈가 신규 출시되면서 브레인쏙쏙의 영어 커리큘럼은 △액티비티 북스(Activity Books) △버벌스킬즈(Verbal Skills) △워드포스쿨(Words for School) 순으로 단계가 구성됐다. 스몰스텝식으로 구성된 교재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유아에서 초등까지 자연스럽고 쉽게 영어를 익히고 두뇌발달까지 동시에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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