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이 건강한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10일 공식 출시했다.
지난 25일 첫 선을 보인 더그레잇티 콤부차 오리지널, 베리리치 2종은 선판매기간 동안 소비자 구매 만족도 98%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량하고 상큼한 맛이 여름에 잘 어울린다', '탄산의 강도가 적당하고 음식과 곁들이기에도 좋다' 등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매일유업이 새롭게 선보인 기능성 표시식품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구아검가수분해물과 식이섬유를 4g씩 함유하고 있다.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구아검가수분해물에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부족분을 더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것. 매일유업의 전문 티 소믈리에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와 183년 전통을 가진 독일 돌러사(Dohler社)의 발효 노하우가 만나, 두 번 발효해 깔끔한 발효 풍미를 자랑한다.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를 우려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SCOBY, Symbiotic Colony Of Bacteria and Yeasts)를 첨가해 만드는 발효 음료다. 발효 과정에서 탄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되어 마실 때 청량감이 들고, 소화 작용과 위장 건강을 돕는다. 불로장생을 좇던 진시황제는 매일 콤부차를 마셨다는 일화도 전해지고 있다.
한편 구아검가수분해물은 인도 북부 사막에서 자라는 구아콩의 영양분 저장고인 배유 부분만을 가수분해해 만든 100%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