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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핫플레이스 '대전학하' 도전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한화건설
/사진제공=한화건설

포레나가 핫플레이스인 대전 학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대전학하는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대전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관심받고 있는 지역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대전학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대전학하는 반경 3km 이내에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빈계산,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 등이 인접해있다.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난 9월 26일부터 대전시가 조정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청약·대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 통장 가입 6개월 후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가점제 40%, 추첨제60%로 공급된다. 또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둘 다 청약할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LTV)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에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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