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11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을 비롯해 전 지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겨울용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을 선보인다.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캐나다구스, 맥카지, 무스너클 등 다양한 겨울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 광교에서는 11월 26일까지 '에잇세컨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아우터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기 수입 브랜드 메종키츠네, 띠어리, 랙앤본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파라점퍼스'의 미드 시즌오프를 통해 일부 신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26일까지 '비노 494 와인 페어' 행사도 열린다.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9일까지 수험표 제시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쇼핑 지원금을 증정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갤러리아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아우터 상품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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