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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임직원, 자선바자회 수익금 기부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매일유업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의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사내 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와 봉사동호회 '살림'은 연말을 맞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에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바자회에는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관계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 엠즈씨드(폴 바셋), 상하농원, 엠즈베이커스 등의 회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매일유업과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우리카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과 관계사, 입주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기부금과 용품이 소외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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