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영향력 치어리더' 수상 이다혜, 큐티 섹시의 '정석'

발행:
안호근 기자
이다혜가 영향력 치어리더상을 수상한 뒤 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다혜가 영향력 치어리더상을 수상한 뒤 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대만에서 영향력 있는 치어리더상을 수상한 이다혜가 큐티 섹시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영향력 치어리더 상"이라며 한자로 "대만에서 매일이 꿈만 같다. 아직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항상 기회를 주신 대만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준 모든 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상을 들고 에스컬레이터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화끈한 볼륨감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동시에 담겨 있는 이 게시물에는 하루 만에 16만의 좋아요가 기록됐다.


국내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던 이다혜는 대만에 진출하며 특급 연예인과 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89만에 달하고 유튜브 또한 98만 구독자를 자랑하고 있다.


이다혜(오른쪽)가 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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