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10일(토) 스크린골프투어 GTOUR 26시즌을 개막하고 개최한 남자부 정규 첫 번째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에서 이성훈이 최종 합계 24언더파(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로 시즌 첫 우승 영광과 개인통산 6승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지난 11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26시즌 여자부 정규대회 개막전 '2026 롯데렌터카 WGTOUR' 1차 대회에서 박단유가 최종 합계 27언더파(1라운드 16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로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총상금 1억원의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챌린저 골프웨어,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브 후원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해안형 링크스 코스인 중국 선저우 페닌슐라GC - Dunes West에서 치러졌다. 거의 매 홀 있는 페널티 구역과 좁게 형성된 러프 지역으로 티샷에서 승부가 결정돼 선수들의 섬세한 코스 매니저먼트를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해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통해 64명이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공동 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이성훈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두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으며, 9번홀 보기로 한 타를 잃었지만 10번홀 버디로 곧장 바운스백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홀 역시 14번홀 이글을 포함해 버디 사냥을 이어갔으며 16번홀 페널티 구역에 빠지는 실수로 더블보기를 했으나 놀라운 집중력으로 이어진 17,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샷감각과 매 홀 코스 공략을 침착히 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GTOUR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개인 통산 6승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세진은 최종라운드에서만 13타를 줄이며 꾸준히 선두를 노렸지만 긴장감이 넘치는 후반 홀에서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해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아쉬운 준우승이었지만 노보기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우며 존재감을 알렸다. 양보 없는 선두 추격전을 펼친 심현우, 이정웅, 이준희는 21언더파 공동 3위로 홀아웃했고, 1라운드 11~18번 홀에서만 9타를 줄인 염돈웅은 GTOUR 연속 버디 타이 기록 등 활약하며 장정우, 박래성, 최민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GTOUR는 누구나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한 대회로, 현장에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포토존 등을 마련해 시즌 개막을 기다린 많은 골프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26시즌 새롭게 도입한 'GTOUR 승부예측' 서비스가 적용된 첫 번째 대회로 경기 관람에 즐거움을 더하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GTOUR 승부예측 서비스는 남, 여 및 혼성대회 최종 성적 상위 6명을 맞히면 골프존파크와 골프존마켓 등에서 사용 가능한 G패스 상금을 지급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2천만원(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천점)과 우승트로피, GTOUR 상징인 블루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이성훈은 "우승 공백기가 있어 연습을 더 많이 한 결과 값진 시즌 첫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라며 "항상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스폰서 관계자분들과 오늘 현장에 함께해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올해는 다승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6 롯데렌터카 WGTOUR' 1차 경기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제주항공, 모델로,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닥터피엘이 서브 후원에 나섰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총 80명의 스크린 여제들이 출전했으며 1라운드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각축전을 이어갔다. 대회 코스는 사츠마 골프리조트로, 좁은 페어웨이와 선수들의 IP지점에 있는 벙커를 피하는 정확한 티샷과 페어웨이 공략이 필요해 선수들의 다양한 코스 공략법을 보는 재미가 컸다.
이번 대회에서 박단유는 그야 말로 완벽한 무결점 플레이를 자랑했다. 1라운드에서 2번의 파를 제외하고 모든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화려한 스코어카드를 적어낸 박단유는 단독 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최종라운드 초반 살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다시 선두 흐름을 이어갔으며 11개의 버디를 적어내며 27언더파로 우승 영광을 안았다. 특히 25시즌 본인이 세운 여자부 18, 36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으로 더욱 뜻깊은 우승 의미를 더했으며 개인 통산 8승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WGTOUR에 출전한 배진리는 대범하고 자신감 넘치는, 완벽에 가까운 스윙으로 단독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26시즌 개막전에서 존재감을 강하게 남기며 21언더파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진경은 최종라운드에서만 13타를 줄이며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펼친 양효리는 기존 강자 홍현지, 한지민, 그리고 오늘 멋진 샷감으로 신 스틸러로 활약한 김영윤과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또 손목 부상에도 파워풀한 샷과 높아진 정확도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문서형은 후반홀 아쉬운 보기 실수로 타수를 잃었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고, 공동 12위로 경기를 마친 루키 위한이의 패기 넘치는 경기력도 WGTOUR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다음 경기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WGTOUR의 인기를 증명하듯 대회 무료 관람이 가능한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에는 많은 갤러리들이 자리했으며,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한 'GTOUR 승부예측' 서비스에 대한 갤러리 반응도 뜨거웠다. GTOUR 승부예측 서비스는 남, 여 및 혼성대회 최종 성적 상위 6명을 맞히면 골프존파크와 골프존마켓 등에서 사용 가능한 G패스 상금을 지급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 7백만원(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천점)과 우승트로피, WGTOUR 상징인 레드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시즌 1개 대회에 한하여 수여되는 1879 장타상은 최종라운드 10번홀 롱기스트 홀에서 284.3M를 기록한 문서형에게 주어졌다.
우승자 박단유는 "지난달 챔피언십에 이어 바로 연속 우승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연습량을 늘린 만큼 좋은 결과가 있던 것 같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는 가족들과 많은 지원해 주시는 스폰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는 정규투어와 WGTOUR를 병행하며 필드와 스크린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