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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6 GTOUR·WGTOUR 2차 대회, 장정우·홍현지 각 우승

발행:
전시윤 기자
장정우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정우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7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에서 장정우가 최종 합계 29언더파(1라운드 14언더파, 2라운드 15언더파)로 첫 우승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지난 8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6 롯데렌터카 WGTOUR' 2차 대회에서 홍현지가 최종 합계 25언더파(1라운드 14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로 개인 통산 14승을 기록했다.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는 총상금 1억원 규모로 GTOUR 발전을 위해 꾸준히 함께해 온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챌린저 골프웨어,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브 후원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동안 총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해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통해 64명이 최종라운드를 이어갔다. 대회 코스는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18홀 챔피언십 코스 트럼프 내셔널 GC 콜츠넥으로, 전략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벙커 및 페널티구역과 파워보다 정확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스코어를 결정지어 선수들의 영리한 플레이를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우승자 장정우는 이번 경기에서 순간적인 집중력과 차분한 플레이 스타일로 무결점 노보기 플레이를 보여줬다. 1라운드 7, 18번홀 이글과 10개의 버디를 기록했으며 최종라운드에서도 4번홀 이글과 13개의 버디를 적어내는 등 완벽한 스코어보드를 완성했다. 특히 4번홀 이글부터 14번홀까지 이어진 버디 행진으로 최다홀 연속 버디기록을 경신했으며 최종 합계 29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 영광을 안았다.


꾸준히 좋은 경기 흐름을 보여준 하승빈은 최종라운드에만 3번의 이글을 포함해 17언더파를 적어내며 GTOUR 18홀 최저타 기록을 경신했으며, 폭발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최종 합계 27언더파, 준우승을 기록했다. 아직 팬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의 활약 역시 관전포인트였다. 1라운드 나란히 13언더파를 기록한 전형찬과 강승현은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고, 홀 바로 앞에 붙이는 티샷과 거리와 방향까지 완벽한 스윙으로 갤러리들에게 톡톡히 눈도장을 찍으며 25언더파 동타 이용희와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골프존아메리카에서 주최한 골프존 투어(GOLFZON TOUR) 시즌2 우승자 더글라스 피에스코(Douglas Lawrence PIESKO)와 토마스 허쉬필드(Thomas John HIRSCHFIELD)가 추천자격으로 참가해 국제적인 색채를 더해 글로벌 투어로 확장한 GTOUR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최종라운드까지 나선 피에스코는 골프존투어 우승 이력만큼 날카로운 샷감으로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홀 나이스 버디를 기록하며 13언더파로 홀아웃했다.


이번 GTOUR 경기는 현장 이벤트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펼쳐지는 골프존 투어 우승 선수들의 참여까지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전했으며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해 많은 갤러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 지난 1차 대회 상금까지 이월된 총 3백만원 상금으로 진행된 이번 승부예측 이벤트에 대한 참여도가 뜨거웠으며 이를 통해 갤러리와 선수까지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2천만원(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천점)과 우승트로피, GTOUR 상징인 블루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장정우는 "지난 시즌 챔피언조에 몇 번 갔었지만 결과가 아쉬웠는데, 나만의 플레이에 더욱 집중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스윙적인 부분에 도움을 준 이성훈 프로님, 항상 스크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관계자분들, 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제주항공 홀인원 상은 1라운드 PAR3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최정규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골프존 스크린골프투어 GTOUR의 역사와 대회 토너먼트, 선수 기록,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등은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승자 홍현지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 롯데렌터카 WGTOUR' 2차 대회는 총상금 8천만원으로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제주항공, 모델로,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닥터피엘이 서브 후원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1·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총 80명의 선수가 출전해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거쳐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대회 코스는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 마이다스/올림푸스로, 무난하지만 그린이 어려워 핀 위치에 따라 퍼팅하기 편안한 곳으로 그린 공략을 하는 것이 중요해 스코어를 지키기 위한 선수들의 각기 다른 전략을 지켜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이번 대회에서 홍현지는 WGTOUR의 간판스타이자 스크린 여제다운 완벽한 우승 플레이를 보여줬다. 1라운드에서 기복 없는 플레이로 14개의 버디를 적어낸 홍현지는 공동 선두로 나선 최종라운드 1번홀을 버디로 시작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5번홀 짜릿한 샷이글로 분위기를 바꾸며 선두 질주를 시작했고 7~10번홀 연속 버디를 비롯해 1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5언더파로, 36홀 개인 스코어 타이기록과 통산 14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파워풀한 샷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문서형은 1라운드에서만 12개의 버디와 이글로 폭발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장타 선수임에도 완벽한 아이언 샷감과 퍼팅감을 보여준 문서형은 최종라운드에서 아쉬운 홀에 발이 묶여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을 이어간 조예진 역시 영리한 플레이로 실력을 자랑했으며, 날카롭지만 차분한 플레이로 매 경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진경과 공동 3위로 홀아웃했다. 까다로운 코스에도 최종라운드에서 10타를 줄인 심지연은 5위, 최종라운드에서만 11타를 줄인 윤규미는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조윤정, 최사랑2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WGTOUR 대회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다과 제공, 포토존 등을 마련해 생생한 스크린골프투어관람을 위한 갤러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개막전과 함께 오픈한 GTOUR 승부예측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웠으며, 결선 당일 오전 11시까지 참여 가능한 만큼 1라운드 선두권 경쟁을 하는 선수들에 대한 생중계 시청자들의 관심과 소통이 경기 관람에 재미를 더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 7백만원(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천점)과 우승트로피, WGTOUR 상징인 레드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홍현지는 "코스가 어려웠는데 연습 때보다 좋은 스코어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며 "GTOUR를 개최해 주신 골프존과 스폰서 관계자분들, 현장 스태프분들, 동료 선수들과 갤러리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 스크린과 필드에서 우승을 비롯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 시즌 1개 대회에 한하여 드라이버 비거리가 가장 긴 선수에게 수여하는 1879 장타상은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비거리 243.4M를 기록한 조예진에게 주어졌으며, 이번 대회에서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제주항공 홀인원상은 1라운드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민4에게 돌아갔다.


한편, 골프존 스크린골프투어 GTOUR의 역사와 대회 토너먼트, 선수 기록,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등은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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