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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막걸리, 라이즈호텔과 협업..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은 'K-막걸리' 선봬

발행:
김혜림 기자
/사진제공=지평주조
/사진제공=지평주조

지평주조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과 손잡고 한국의 로컬 음주 문화를 알리는 'K-ulture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평주조는 오는 3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라이즈 호텔 15층 루프탑 바 '사이드 노트 클럽(Side Note Club)'에서 글로벌 감각과 전통주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모던한 루프탑 바 분위기와 대비되는 양은 주전자에 담긴 '지평생막걸리', 그리고 지평소주를 활용한 '쏘맥(소주+맥주)'을 잔술 형태로 제공되며, 막걸리를 주전자에 담아 잔에 따라 마시는 방식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로컬 감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옛날 도시락, 떡볶이, 라면, 닭강정 등 대표적인 K-푸드 안주를 함께 구성해 술과 음식, 공간이 어우러진 오감 체험형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단순한 시음 행사를 넘어, '한국에 와서만 즐길 수 있는 경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지평주조는 이번 프로모션은 투숙객의 약 90%가 외국인인 라이즈 호텔의 특성과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홍대 지역의 감성을 반영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감각의 라이프스타일 호텔과의 협업으로 한국 술 문화를 보다 세련되고 친숙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로 홍대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바에서 막걸리를 즐기는 이색 경험은 프로모션 오픈 직후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K-드라마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접했던 한국의 술 문화를 트렌디한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한 외국인 투숙객은 "세련된 루프탑 바에서 전통주를 주전자에 담아 마시는 경험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술자리 문화를 홍대의 야경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이번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호텔 라운지와 바 등 글로벌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찾는 공간을 중심으로 전통주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지평막걸리'가 곧 '한국의 술'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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