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코리아가 디펜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디펜더 OCTA 블랙'을 출시했다. 이번 신차는 디펜더 OCTA를 기반으로 글로스 및 새틴 블랙 마감의 30여 가지 익스테리어 요소를 적용해 터프 럭셔리 콘셉트를 구현한 모델이다. 외관에는 전용 배지, 그릴, 사이드 벤트, 보닛 벤트 등에 블랙 피니시를 적용해 강인한 존재감을 강조했다. 실내는 디펜더 최초로 에보니 세미 아닐린 가죽과 크바드라트 소재를 조합했으며 전용 천공 패턴과 스티치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확보했다.
성능 면에서는 최고 출력 635PS, 최대 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L V8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4.0초가 소요되며 다이내믹 런치 모드 사용 시 최대 토크는 81.6kg·m까지 상승한다. 차체 제어 기술로는 혁신적인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해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하는 'OCTA 모드'가 최초로 탑재되어 험로 주행 역량을 높였다.
디펜더 OCTA 블랙의 전장은 5,001mm, 전폭 2,064mm, 전고 1,995mm이며 휠베이스는 3,023mm이다. 공차 중량은 2,665kg이며 브렘보 6피스톤 프런트 캘리퍼와 대구경 디스크를 장착해 제동 성능을 보강했다. 적재 공간은 기본 972리터에서 2열 폴딩 시 최대 2,277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2억 4,547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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