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자동차 발명 140주년을 기념해 E-클래스, GLC, CLE 등 주요 베스트셀링 모델의 '14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1886년 칼 벤츠가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이래 이어져 온 혁신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과 기능 옵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라인업은 비즈니스 세단 'E 300 4MATIC AMG 라인', 중형 SUV 및 SUV 쿠페 'GLC 300 4MATIC AMG 라인'과 'GLC 300 4MATIC 쿠페 AMG 라인', 그리고 드림카 라인업인 'CLE 200 쿠페'와 'CLE 200 카브리올레' 등 총 3개 모델 5종으로 구성된다.
140주년 에디션 전 모델의 외관에는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나이트 패키지와 블랙 컬러의 AMG 경량 알로이 휠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기능적으로는 각 모델의 특성에 맞춰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는데, E-클래스와 GLC 모델에는 도로 상황에 따른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에어 서스펜션과 민첩한 조향을 돕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탑재된다.
또한 CLE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에는 17개의 스피커로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되어 감각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차량 가격은 모델별로 E 300 4MATIC AMG 라인 1억 340만 원, GLC 300 4MATIC AMG 라인 9,680만 원, GLC 300 4MATIC 쿠페 AMG 라인 1억 110만 원이며, CLE 200 쿠페는 8,020만 원, CLE 200 카브리올레는 8,64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판매 수량은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E-클래스와 GLC 및 GLC 쿠페는 각각 140대, CLE 쿠페와 CLE 카브리올레는 각각 70대씩 한정 판매된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이달 직판제 전환을 앞두고 다방면의 준비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추진한 당사자인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는 7월 전 임기를 마치고 독일 본사로 승진 인사를 발령받았다. 인천 송도 아파트 화재 피해자 보상 및 공정위 제재로 인한 소송 건 등 산적한 문제가 남았지만 차기 대표에게 숙제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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