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기아는 8일 전동화 패밀리 SUV '더 기아 EV5'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EV5는 EV6, EV9, EV3, EV4에 이어 기아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고객 수요가 많은 준중형급에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모델이다. (사진=기아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21/2026/04/2026040118511629231_1.jpg)
기아는 2026년 3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6,404대, 해외 22만 8,978대, 특수 차량 47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총 28만 5,854대를 판매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도매 판매를 기준으로 하며 ,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국내 판매는 12.8% 증가하고 해외 판매는 0.4% 증가한 수치다. 특히 기아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동안 총 77만 9,169대를 판매하며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역대 1분기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2025년 1분기의 77만 2,648대보다 0.8% 증가한 실적이다.국내 시장의 경우 쏘렌토가 10,870대 판매되며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고 , 승용 부문에서는 레이 4,238대, K5 3,067대, K8 2,252대 등 총 12,905대가 판매됐다. RV 부문은 쏘렌토를 필두로 스포티지 5,540대, 카니발 5,407대, 셀토스 4,983대 등 총 3만 7,396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상용 부문에서는 PV5 3,093대와 봉고Ⅲ 2,873대를 포함해 총 6,103대가 팔렸다. 특히 전기차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지난달에만 1만 6,187대가 판매되었으며 1분기 누적 판매량은 3만 4,303대에 달해 역대 분기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EV3가 8,67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PV5와 EV5가 각각 8,086대, 6,884대로 그 뒤를 이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22만 8,978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 유럽 시장에서는 5만 8,750대를 판매해 2023년 6월의 기록을 깨고 월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다시 세웠다. 해외에서 가장 인기를 끈 모델은 4만 3,345대가 팔린 스포티지였으며 셀토스 2만 6,778대, K4 1만 9,489대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다. 특수 차량의 경우 국내 64대, 해외 408대 등 총 472대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74.8%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번 달 글로벌 시장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총 4만 8,885대의 실적을 기록하며 기아의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반면 국내 주요 승용 및 RV 라인업 중 수치가 명시된 모델 가운데 가장 적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량은 2,252대가 판매된 K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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